황전27 월드컵 신화의 주인공...별이 되다. 6월 7일,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었던 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그는 한때 증상이 호전되었지만, 최근 갑작스레 병세가 악화 되었습니다 췌장암은 진행속도가 매우 빠른데다가 본격적인 증상이 발생하는 3기 이후에는 치료가 매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생존율’인데요 한국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의 5년 생존율이 70.4%인데 비해 췌장암은 12.2%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많이 발병 합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 역시 췌장암을 주의해야 합니다 췌장은 ‘인슐린’을 생성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당뇨병이 발병하면 췌장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췌장암 크기가 1cm이하일 때 치료를 하게 되면 .. 2021. 6. 10. 코로나백신의 모든것 올해 2월부터 드디어 코로나 19에 대한 백신투여가 시작되었습니다. 6월 7일부터는 60∼64세 고령층과 30세 미만의 군 장병들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6월 10일부터 20일까지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백신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부작용의 위험 때문에 접종에 대해 걱정이 많은 분위기입니다.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코로나 백신의 모든 것,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 백신의 종류 국가에서는 안정성, 특성, 공급량까지 고려하여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 접종 백신의 종류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개발되거나 개발될 코로나19 백신은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 2021. 6. 9. 아침에 '이런 증상' 나타나면, 류마티스 의심 원본보기 과도한 피로감을 느끼고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관절이 뻣뻣해져 1시간 이상 움직이기 힘들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6월의 첫번째 주말 잘 보내셨나요? 신체활동이 줄어든 요즘, 과도한 피로감을 느끼고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관절이 뻣뻣해져 1시간 이상 움직이기 힘들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이란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면역체계가 내 몸을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이다. 주로 손가락, 발가락, 손목 등 작은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며 무릎, 팔꿈치, 어깨, 발목관절에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한다. 치료 없이 방치하면 눈에 #공막염 , 폐에 #간질성 폐렴, #후두염 등 전신적 염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류마티스.. 2021. 6. 7. 3초마다 골절이... 2021. 5. 3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