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립고 피곤하고 교육은 왜 그리 긴지...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있었다.
교육 마치고 집으로 가려다 잠시 들린곳...
넓은 습지에 피어있는 연꽃들...
뭐에 미쳐서 이런걸 놓치고 살았는지
잠시 잠간이라도 눈을 돌리며 살아야하는데
시작한 일을 잘 하고 싶은데 몸과 마음은
따로 놀고ㅡㅡ
사람일이라 더 힘든걸까??
눈요기도 했겠다.
힘을 내야지 했는데 ㅠㅠ
아~~ 돌아가고싶다.
일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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